JB금융그룹 전북은행(은행장 백종일)이 후원하는 전주 JB문화공간은 지난 23일 한국 포크 음악의 대모 장필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. 총 2부로 진행된 이 날 공연에서 1부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슈퍼 루키 3인방의 무대로 한영애의 ‘누구 없소’, 나미의 ‘슬픈 인연’, 이문세의 ‘깊은 밤을 날아서’ 등 추억의 명곡들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들려주었다. 2부에서는 한국 포크 음악의 영원한 뮤즈 장필순의 공연이 펼쳐졌다. 피아노,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장필순은 ‘제비꽃’, ‘어느새’, ‘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’, ‘슬픔
연예·스포츠
복지티비전북방송
2024.04.25 18:19